반드시 신청한 사람만 돌려받을 수 있는 에너지 캐시백은 이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만 현금으로 돌려받고 있습니다. 신청 조건 없이 전 국민 누구나 돌려받을 수 있으니 꼭 신청하셔서 현금 돌려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한국전력(한전)에서 주관하는 에너지 캐시백은 전기 사용료를 줄인만큼 현금으로 돌려주는 것 입니다. 6월 7일부터 본격적인 도입이 되었으며 최근 전기료가 크게 올라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신청을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단, 전기요금을 절감했더라도 신청한 사람만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신청은 필수 입니다.
에너지 캐시백 사이트에 들어간 후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하고
상단의 참여관리 - 주민등록주소확인
으로 들어가서 주소를 확인하고 본인인증을 한 후 등록을 하면 완료 됩니다.
에너지 캐시백은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으며 에너지 캐시백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상단의 메뉴 중
캐시백 지급 - 캐시백 지급 신청
을 누르고 인증을 하면 현금으로 돌려받거나, 익월 전기 요금 차감, 기부 등으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두가지 지급 기준이 있습니다.
1. 기본 캐시백
최소 절감율 3%를 달성하고, 같은 지역 참여자의 평균 절감률 이상을 달성한 경우 1kWh당 30원 지급
(단, 30%한도로 지급하기로 합니다.)
2. 차등 캐시백
평균 절감률과 무관하게 철감률 5%이상을 달생했을 경우 30%를 한도로 하여 1kWh당 30원에서 최대 70원까지 지급을 합니다.
이를 종합해서 4인가족을 기준으로 했을 때 30%를 절감 했을 경우 최대 약 50,000원 가까이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1. 여름철 전기 사용량이 가장 많은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전기 사용을 줄입니다.
2.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는 사용하지 않는 전기기구의 미세전기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 콘센트를 뽑습니다.
3. 실내 온도와 실외 온도의 온도 차이를 5도 이하로 줄여줍니다.
4. 조명은 최소한으로 사용합니다.
5. 실내 에어컨의 사용을 줄이고 상대적으로 전력 소모가 적은 선풍기를 씁니다.
6. 세탁기를 돌리기 위해서 옷은 한번에 모아서 합니다.
7. 식기 세척기는 전력 소모가 큰 가전 기구중 하나이므로 가급적이면 직접 설겆이를 합니다.
8. 실내의 불 필용한 전자 기기 사용을 줄입니다.
9. 냉장고의 문을 자주 열고 닫지 않으며 냉장고 공간의 60%만 사용합니다.
10. 정기적인 전기 점검을 시행하여 나도 모르게 누설되는 전기를 막아줍니다.
단, 아파트 단지에 거주 한다면 고압 아파트 또는 오피스텔의 입주 대표자, 관리 사무소에서 신청을 해야 합니다.
신청을 했더라도 절감이 이뤄지지 않거나, 절감을 했더라도 신청을 하지 않으면 돌려받을 수 없습니다.
신규 사용등으로 1개월전 전기 사용 기록이 없을 경우 비교 대상이 없으므로 그 달은 돌려받을 수 없습니다.
한국전력이 시행하는 다른 에너지 절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경우 중복 참여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