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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가가 계속 올라가면서 재테크를 넘어서 짠테크, 앱테크를 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 역시 몇 가지 앱테크를 하고 있는데 앱테크의 장점은 시간과 장소에 제한을 받지 않고 출퇴근길이나 잠깐 쉬는 시간에 앱을 통해서 포인트를 벌고 그 포인트를 현금으로 바꿔서 개인 통장에 입금을 받을 수 있고 포인트로 커피나 간식 또는 상품권 같은 걸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번엔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고 효과 대비 효율이 좋은 하루 날씨 앱을 알려드려려 합니다.
앱테크 하루 날씨란 어떤 앱인가
하루 날씨 앱의 기본적인 기능 중 하나는 날씨를 확인하는 기능입니다.
전 습관적으로 아침에 일어나서 날씨를 확인 합니다. 우산은 항상 차에 있지만 어떻게 옷을 입을지 미리 시동을 켜 놔야 할지 등을 알아보기 위해서죠. 그리고 양치를 하면서 입을 옷을 생각하거나 시동을 켜고 히터 하고 열선을 켜 놓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날씨를 보는데 하루 날씨는 시간대별로 기온과 날씨를 알려주고 실시간으로 날씨를 알려줘서 아침에 제일 먼저 이용하는 앱입니다.
그 외에도 주간날씨 파악이 가능하고 요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그 부분까지 알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아침에 창문을 열어 넣고 출근을 하고 퇴근을 하면 먼지도 빠져나가고 집에 좋은 공기가 돌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강수량이나 습도 자외선, 바람의 방향과 풍속 모두 확인이 가능합니다. 100% 일치한다고는 볼 수 없지만 어느 정도 80% 이상은 맞아서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치 등록을 해 놓으면 다른 위치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전 이 기능을 이용해서 서울에 있는 동생한테 오늘 날씨가 추우니 겉 옷 챙기거나 오늘 날씨가 덥고 햇빛이 강하니까 선크림 잘 바르라고 얘기를 해주고 있습니다.
제 동생은 아침에 너무 바쁘기 때문에 날씨 확인할 시간이 없어서 카톡으로 보내 놓으면 읽고 준비할 수 있어서 친구들끼리 미리 날씨를 알려주거나 친구들과 여행 계획을 세울 때 날씨를 미리 파악해서 일정을 세울 수 있기도 합니다.
이제 메인으로 하루 날씨 앱으로 앱테크를 해보자
하루 날씨의 메인 페이지 하단에 보면 여러 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파란색 동그라미로 된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선택할 때마다 1 포인트씩 쌓이게 됩니다. 현재 35포인트가 있으니까 선택을 한 번씩 할 때 마다 1 포인트씩 35포인트까지 쌓이게 되며 일회성 최대 70포인트까지 쌓이게 됩니다. 그리고 포인트가 누적돼서 5000포인트가 되면 1,000원을 출금할 수 있습니다. 8분에 1포인트씩 쌓이게 되고 여기에 다른 방식으로도 포인트 적립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가끔 팝업으로 뜨는 페이지가 있는데 페이지에 따라서 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유튜브 구독등으로 최소 4포인트에서 300포인트 이상까지 다양하게 적립이 가능합니다.
하단의 첫 번째 탭인 캐시적립 탭을 선택하면 더 많은 캐시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캐시적립 방법이 다양한데 해당되는 페이지를 방문해서 포인트를 받을 수도 있고 카카토 채널추가나 블로그 채널 추가, 홈페이지에 가입해서 포인트를 받은 방법 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메인 페이지에서 1 포인트씩 받는 것보다 가입이나 친구추가 할 때마다 받는 포인트가 훨씬 더 크기 때문에 필요한 페이지나 채널이 있다면 여기에서 더 큰 포인트를 쉽게 받아갈 수 있습니다.
피드 적립 탭에서는 더 많은 포인트 적립이 가능합니다.
여기에서는 기사를 보거나 또는 홈페이지 응모를 하거나 하는 등 일반적인 캐시 적립보다 조금은 더 많은 시간과 정보가 필요하지만 포인트를 천 단위로 받을 수 있는 것도 있어서 이 부분을 잘 활용하신다면 더 빨리 포인트를 모을 수 있습니다. 전 시간이 날 때마다 포인트를 적립하고 페이지를 방문해서 해서 포인트를 쉽게 빠르게 모으는 편입니다. 사무실에서 항상 켜 놓고 피드 적립에 있는 기사를 켜 놓기도 하고 하나씩 들어가면서 보면 하루에도 포인트가 금방 쌓이게 됩니다.
포인트가 어느 정도 쌓이게 되면 캐시 사용 탭에서 편의짐에서 살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단, 이 것은 응모의 개념이라 100% 당점 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가끔 한 번씩 복권의 개념으로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가끔 해보는데 자주는 아니지만 10% 확률로 당첨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편의점에 갈 때마다 바꿔서 간식으로 먹고 있습니다. 이러면 은근히 기분이 좋더라고요
먼저 포인트를 현금화하기 위해서는 5,000 포인트가 필요합니다. 4,000 포인트는 현금화화여 들어오고 1000포인트는 수수료입니다. 모았다가 한 번에 출금하는게 수수료를 아낄 수 있겠죠. 그래서 전 10,000원까지 모았다가 출금을 할 수 있습니다. 1,000원씩 10,0000원을 만드려면 그에 따른 수수료가 필요하지만 10,000원을 한번에 출금하면 수수료를 아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 10,000원이 쌓이면 통장으로 바로 이체시켜서 적립하고 있습니다. 이걸로 모았다가 주식 한 주라도 더 사거나 요즘에는 소수점 단위도 거래라 가능해서 미국 주식을 소수점 단위로 사기도 합니다. 이렇게 해서 더 크게 불리고 있습니다.
물가가 오르고 앱테크의 수단이 많아진 만큼 시간이 될 때마다 할 수 있는 게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앱테크도 훌륭한 하나의 재테크로 인식이 되고 있는 만큼 앱테크로 조금씩 적립해서 활용한다면 앱테크라는 수단 자체가 좋은 수단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