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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테크를 하시는 분들은 하나의 앱만 가지고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로 앱 하나만 가지고 앱테크를 하지는 않으니까요. 앱 하나만 가지고 앱테크를 하기에는 너무 적기도 하고 합산한 금액이 모이기 전까지는 꽤 많은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앱을 사용한다면 포인트나 금액이 올라가는 속도가 훨씬 더 빠르게 모일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엔 제가 앱테크로 사용하는 두 번째 앱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토스앱에 접속해서 혜택 탭으로 이동하기
아마도 토스라는 앱을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토스로 앱테크를 하기 위해서는 토스를 실행한 후 혜택탭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앱테크에 필요한 모든 기능들이 혜택탭에 몰려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매일 토스를 실행하고 혜택탭으로 이동을 합니다. 그럼 복권처럼 긁어서 쌓이는 포인트도 받을 수 있고 현재 어떤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지 목록이 보이게 됩니다.
포인트가 적립될 때마다 상단 팝업에 얼마가 적립이 됐는지 알려줍니다.
포인트 하나하나가 작은 포인트이기는 하지만 하루에 쌓을 수 있는 포인트는 은근히 많습니다. 원 단위부터 백 단위 포인트도 있기 때문에 적절히 활용한다면 포인트 쌓는 속도를 빠르게 올릴 수 있습니다. 전 거의 출퇴근 시간이나 출근을 해서 사무실에서, 또는 운동을 하면서 쉴 때, 그때 앱테크 앱을 실행을 해서 쉽게 버리는 시간을 앱테크 하는 시간으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사무실에서는 그냥 앱을 켜 놓으면 되니까요.
토스를 실행하고 혜택으로 넘어오게 되면 많은 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
그중 몇 가지만 소개를 해드리면 오늘의 행운 복권입니다. 그냥 재미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에 의미 부여를 한다기보다 그냥 이렇구나라고 생각하고 포인트도 받아 간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오늘의 행운 복권에 들어가게 되면 재물운과 성공운 그리고 애정운 세 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선택하고 싶은 것을 선택하면 됩니다. 어느 것을 선택해도 포인트는 받을 수 있고 어떤 것을 선택하면 더 많이 받는다거나 이런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예를 들기 위해서 애정운을 선택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선택한 복권의 결과와 포인트를 받을 수 있고 운세의 정도에 따라서 받을 수 있는 포인트는 달라지게 됩니다. 운세가 좋으면 많은 포인트를 받을 수 있고 운세가 안 좋으면 받는 포인트는 적어집니다. 그리고 7일째가 되는 날이면 받는 포인트의 3배를 받아가게 됩니다. 7일째에 운세가 좋아서 10원이 나왔다고 한다면 그의 3배인 30원을 포인트로 적립이 됩니다. 따라서 포인트를 은근히 빨리 모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정한 페이지를 방문하면 포인트를 받는 것도 있습니다.
주로 쿠팡이나 G마켓인데 메뉴 중에서 버튼 누르고 10원 받기를 선택하면 됩니다. 그럼 화면이 바뀌면서 하단을 선택해서 쿠팡이나 G마켓을 방문하라고 하는데 방문을 하게 되면 10원이 포인트로 들어오게 됩니다. 무언가를 사지 않아도 토스를 통해서 방문하기만 하면 하루에 두 번번씩 10원 즉 20원을 포인트로 받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토스를 쓰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토스에 접속을 하게 되면 이렇게 또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변에 토스를 쓰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많은 포인트를 받을 수 있겠죠. 다행히 전 주변에 이미 많은 분들이 토스를 쓰고 있어서 은근히 많은 포인트를 받아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 번아 받아갈 수 있는 포인트의 양이 제한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어도 어느 정도의 제한이 걸려 있어서 그 이상은 뜨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혜택탭에는 포인 으를 쌓을 수 있는 많은 목록들이 있습니다. 만보기나 토스페이로 포인트 받기, 행운 퀴즈를 풀고 포인트 받기, 특정 장소에 방문하고 포인트 받기, 쇼핑 방송을 보고 포인트 받기, 앱을 실행하거나 다운로드하고 포인트 받기, SNS구독하고 포인트 받기 등 다양한 포인트 적립 목록이 있으니 앱테크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또는 계획을 하고 계시다면 토스를 이용해서 포인트를 쌓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토스 앱테크의 장점은 포인트를 따로 현금화하지 않아도 포인트가 현금으로 들어오게 돼서 현금화할 필요가 없습니다. 5,000원 미만의 액수는 자신의 통장으로 넣기에 수수료가 들어가지만 그 이상의 액수는 자신의 통장으로 옮기는데 수수료가 들어가지 않아서 어느 정도 적당히 쌓아놓고 옮긴다면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어서 활용성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