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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밤에 볼 때 더 어둡게 만들기

핸드폰을 밤에 보면 눈이 부셔서 밝기를 낮춰서 쓰기도 합니다. 하지만 완전히 어두운 밤에는 밝기는 낮춰도 하얀색 배경이나 밝은 영상을 볼 때는 그 마저도 밝게 느껴져서 눈이 아프거나 눈 부시기도 합니다. 전 장거리 타지에 나가게 되면 주로 버스를 이용하는데 밤늦게 돌아올 때 버스의 불이 꺼져 있으면 핸드폰의 밝기는 낮게 해 놨더라도 밝은 배경을 보면 눈 부실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밝기를 한 단계 더 낮춰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 방법을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화이트 포인트 줄이기로 밝기 더 낮추기

아이폰 홈 화면에 있는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설정에서 밝은 부분의 밝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어두운 부분은 원래 어두웠으니 크게 상관은 없고 밝은 부분만 줄여도 어두운 곳에서 핸드폰을 보는데 부담이 많이 줄어듭니다.

화이트 포인트를 줄이기 위해서 설정으로 들어간 후 손쉬운 사용으로 들어갑니다.

이 전 포스팅에도 있지만 우리가 아이폰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은 주로 손 쉬운 사용에 몰려 있습니다.

손쉬운 사용에 들어간 후 손쉬운 사용 단축키를 선택합니다.

처음에는 손쉬운 단축키 사용이 끔으로 설정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아무것도 설정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손쉬운 사용 단축키에 들어가게 되면 다양한 옵션을 볼 수 있습니다. 응용을 해서 필요한 옵션을 직접 선택해서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여기에서는 밤에 아이폰을 더 어둡게 하기 위한 설정을 해야 하니 화이트 포인트 줄이기를 선택합니다. 선택이 완료되면 왼쪽에 체크 표시가 나오게 되면서 선택이 되었음을 알려줍니다. 이제 홈 버튼을 3번 연속으로 누르거나 전원 버튼을 3번 누르면 화이트 포인트 줄이기가 실행됩니다.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려면 다시 홈 버튼이나 전원 버튼을 3번 연속으로 누르면 원래의 화면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제 손쉬운 사용으로 나온 후 위에 있는 디스플레이 및 텍스트 크기 메뉴로 들어갑니다.

현재는 화이트 포인트만 적용된 상태이며 화이트 포인트를 얼마나 줄일 것인지 설정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디스플레이 및 텍스트 크기 조절로 들어오게 되면 하단에 화이트 포인트 줄이기 옵션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비 활성화로 되어 있는데 활성화로 바꿔주시고 아래에 있는 바를 움직여서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어두운 환경에서 화이트 포인트를 줄여서 눈에 오는 부담감을 줄여주게 됩니다. 전 자기 전에도 인스타나 블로그를 보기도 하는데 이때 화이트 포인트를 줄여서 보고 있습니다.

화이트 포인트는 최소 25%부터 최대 100%까지 줄일 수 있으며 100%로 갈수록 어두워지고 25%로 갈수록 밝아집니다. 그래서 밝기를 낮춘 상태에서도 한번 더 어둡게 밝기를 낮출 수 있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어두운 곳에서 핸드폰을 안 보는 게 좋겠죠.

공항 운영 관리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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