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페이가 티머니 필드 테스트를 완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빠르면 2023년 10월부터 버스나 지하철에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자세한 내용 아래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애플이 RFID를 수용하면서 애플 아이폰에서도 드디어 국내 대중교통인 버스나 지하철에서 교통 카드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애플페이를 아이폰에서 이용하기 위해서는 카드 등록을 해야 하는데 그 방법은 아래 배너에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애플이 MFC 방식인 EMV 방식을 그대로 가져 갈 경우 국내의 모든 버스와 지하철에 새로운 결재 단말기를 교체해야 해서 애플페이 교통 카드 지원이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애플이 RFID 방식을 수용하면서 판도가 점 점 바뀌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RFID 방식을 애플의 NFC와 연결하여 기존의 버스나 지하철에서 사용하는 결재 단말기 교체 없이 애플페이에서 교통 카드 사용을 구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교통 카드는 일상 생활에 있어서 학생들에게는 등하교, 그리고 직장인들이게는 출/퇴근과 연결되어 있는 만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애플페이에서 교통카드 지원이 가능하다면 애플페이 확산이 더욱 가속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삼성과의 서비스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도 보고 있어서 앞으로의 방향이 어떻게 바뀔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일단 현재일 2023년 7월 3일을 기준으로는 편의점이라 일부 가맹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하지만 점점 서비스 가능 지점이 늘어나고 있어서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애플페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현대카드를 발급받고 등록을 해야만 가능합니다.
발급은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아래를 누르면 현대카드 홈페이지로 즉시 이동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