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직원별 근속년수를 구할 때 직접 계산을 하거나 캘린더를 보고 계산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직접 계산 하는 것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함수를 써서 계산을 하는 방법이 있으니 🍀여기🍀를 누르거나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근속년수를 구하는 함수는 DATEDIF를 사용합니다.
필요한 데이터는 시작하는 날짜, 종요하는 날짜, 변환값 입니다.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근속년수를 구하기 위해서
=DATEDIF(
를 입력합니다.
일반적인 함수들과는 다르게 자동 완성 기능을 제공하지 않으니 함수를 모두 입력해야 합니다.
함수를 입력한 후 조건을 채워 넣습니다.
근속년수를 구할 경우
=DATEDIF(시작하는날짜 또는 셀,오늘 날짜 또는 TODAY(),"Y")
입니다.
따라서 위의 경우
=DATEDIF(D3,TODAY(),"Y")
가 됩니다.
엔터를 누르게 되면 시작한 날짜와 올해를 기준으로 해서 근무한 년도를 구할 수 있습니다.
근속년월을 구하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근속년수와 같이 DATEDIF를 사용하는데 끝에 옵션만 바꾸면 됩니다.
=DATEDIF(시작하는날짜 또는 셀,오늘 날짜 또는 TODAY(),"M")
이 됩니다.
마지막에서 "Y"를 "M"로만 바꾸면 근속년 대신 근속월을 구할 수 있게 됩니다.
엔터를 누르고 마지막으로 자동 채우기를 해주면 다른 셀에도 동일하게 적용을 할 수 있습니다.
근속일수 구하는 방법도 년와 월처럼 동일합니다. 끝의 옵션에서 일을 뜻하는 "D"로 바꿔주면 됩니다.
총 근무일을 구할때도 마찬가지입니다.
=DATEDIF(시작하는날짜 또는 셀, 오늘날짜 또는 TODAY(),"D")
로 입력을 하고 엔터를 누릅니다.
그리고 엔터를 누른 후 자동 채우기를 통해서 다른 셀의 총 근무일까지 구할 수 있습니다.
근무년, 근무월까지는 어느정도의 암산으로 구할 수 있겠지만 근무일은 월마다 일자가 다르기 때문에 암산으로는 구하기 어렵습니다.
이럴 때 함수를 사용하면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이제 종합해서 근무한 년 월 일을 합쳐서 구해보겠습니다. 아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조금 복잡할 수 있겠지만 같은 수식이 반복되기 때문에 수식 복사를 하고 끝의 옵션만 바꿔주면 됩니다.
먼저 년도를 구합니다.
=DATEDIF(시작하는날짜 또는 셀,오늘날짜 또는 TODAY(),"Y"&)"년 "
을 입력 합니다.
다음으로는 개월을 구하려고 합니다. 먼저 입력한 =DATEDIF(시작하는날짜,TODAY(),"Y")&"년 ")을 복사합니다.
그리고 "Y"를 "YM"로 "년 "을 "개월 "로 바꿔줍니다.
여기에서 MD를 쓰는 이유는 년도를 제외하고 개월을 구하기 위해서 입니다.
마지막으로 근무일자 입니다.
=DATEDIF(시작하는날짜,TODAY(),"Y")&"년 ")를 복사한 후
"Y"를 "MD"로 "년 "을 "일" 로 바꾸줍니다.
이렇게 하면 총 근무한 년 개월 일을 구할 수 있습니다.
같은 수식이 반복되므로 첫 번째 수식만 작성하고 나머지는 복사해서 옵션만 바꾸면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동 채우기로 다른 셀에 적용을 하고 근속년수를 구할 수 있습니다
근속년수를 구하는 함수의 DATEDIF의 작성방법은 아래를 참고하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시작하는 날짜 | |
---|---|
오늘 날짜 | |
Y | 근속년 |
M | 근속개월 |
D | 근속일 |
MD | 시작일과 오늘날짜의 날짜 차이, 월과 년도는 무시함 |
YM | 시작일과 오늘날짜의 개월 차이, 일과 년도는 무시함 |
YD | 시작일과 종요일의 일 차이, 연도는 무시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