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에서 작업속도를 높이는 방법 중의 하나는 단축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마우스로 하나하나 클릭하는 것보다 키보드를 통해서 단축키를 누르는 편이 시간적으로 단축이 되고 업무의 피로도도 줄일 수 있는 하나의 방법니다.
엑셀에서도 많은 단축키를 제공하고 있고 그중에서 이번엔 Ctrl 키로 할 수 있는 기본적인 단축키만 따로 알아보려 합니다. 이 외에도 많지만 실무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Ctrl 단축키만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단축키를 공개하겠습니다
단축키 | 기능 |
Ctrl + F | 찾기 및 바꾸기 |
Ctrl + A | 전체 선택 |
Ctrl + C | 복사하기 |
Ctrl + V | 붙여넣기 |
Ctrl + N | 새 문서 생성 |
Ctrl + O | 통합 문서 열기 |
Ctrl + W | 통합 문서 닫기 |
Ctrl + S | 저장하기 |
Ctrl + P | 인쇄하기 |
Ctrl + X | 잘라내기 |
Ctrl + Y | 이전 작업 재 실행 |
Ctrl + Z | 실행취소 |
Ctrl + B | 글자 굵게하기 |
Ctrl + U | 글자 밑줄 |
Ctrl + I | 글자 기울이기 |
Ctrl + ↑ | 위 끝 데이터로 이동 |
Ctrl + ↓ | 아래 끝 데이터로 이동 |
Ctrl + → | 오른쪽 끝 데이터로 이동 |
Ctrl + ← | 왼쪽 끝 데이터로 이동 |
Ctrl + Enter | 선택한 범위 모두 데이터 채우기 |
Ctrl + Home | 워크시트 처음으로 |
Ctrl + End | 위크시트 마지막으로 |
Ctrl + - | 열 및 행 삭제 |
Ctrl + + | 열 및 행 추가 |
이 외에도 더 있지만 기본적인 단축키만을 선정했습니다. 이제 몇 가지 단축키를 눌렀을 때 엑셀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Ctrl + F를 눌렀을 때 뜨는 찾기 및 바꾸기 대화 상자입니다. 여기에서는 텍스트를 찾거나 다른 내용으로 바꾸고 서식을 걸 수 있습니다. 찾기 및 바꾸기 대화상자는 실무에서도 사용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찾고 바꿀 내용을 서식을 걸어서 글자체나 글자 크기등을 바꿀 수 있습니다.
데이터가 있는 셀에서 Ctrl + A를 누르게 되면 셀 데이터의 전체 영역이 선택됩니다. 서식을 걸거나 스타일을 바꿀 때 데이터 양이 많으면 전체 지정을 해야 할 때 Ctrl + A를 누르게 되면 데이터가 입력된 전체 영역이 지정되어서 서식을 걸거나 기타 행동을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엑셀뿐만 아니라 워드나 파워포인트에서도 또는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축키라 생각합니다. 텍스트나 사진이나 그림 등을 복사할 때 Ctrl + C를 누르게 되면 쉽게 복사가 가능합니다. 엑셀에서는 복사를 한 셀이 복사했다는 표시를 알리기 위해서 외곽 테두리가 점선으로 표기됩니다.
복사를 한 후 붙여 넣기는 Ctrl + V입니다. Ctrl + C와 같은 많이 쓰이는 단축키입니다. 엑셀에서는 Ctrl + V 붙여 넣기를 할 때 붙여 넣기의 값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서식을 포함한 값 모두 또는 값만 등 다양한 형태로 붙여 넣기가 가능합니다. 이 기능은 추 후에 따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회사에서 보고서나 기획서 등 문서를 작성한 후 인쇄를 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인쇄를 하는 단축키는 Ctrl + P입니다. Ctrl + P를 누르게 되면 인쇄 미리보기창으로 넘어가게 되고 프린터는 사전에 설정된 기본 프린터로 설정됩니다. 여기에서는 용지의 방향이나 크기 인쇄를 할 부수 등 인쇄를 용지에 어떻게 인쇄할지에 대한 모든 것들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글자를 굵게 하고 밑줄을 긋고 글자를 기울이게 되면 위와 같이 나타나게 됩니다. 특히 글자를 강조하기 위해서 Ctrl + B는 엑셀 외에도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위에 Ctrl 조합으로 엑셀 기능을 컨트롤할 수 있는 기본 단축키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마지막에 있는 열 행 추가인 Ctrl + + 를 누르기 위해서는 키보드에 따라서 Shift를 눌러야 + 키로 인식할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