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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다니다가 퇴사를 하게 되면 실업 급여를 받게 됩니다. 2023년 상반기부터 신청방법이 바뀌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실업급여도 신청하는 기간이 있으니 아래 링크를 누르면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목차
실업급여의 조건
실업급여는 누구나 다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조건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고용보험(4대 보험)이 가입된 회사를 180일 이상 다녔을 경우 (고용보험 가입일이 180일 이상)
2. 회사의 권고사직이나 회사의 사정으로 인한 퇴사
3. 자발적 퇴사는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으나 정당한 사유가 있다면 가능
일반적으로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1번부터 3번까지의 항목에 해당되어야 합니다.
이 외에도 상병급여(부상), 훈련연장급여, 개인연장급여, 특별연장급여, 취업촉진수당 등이 있습니다.
각 항목마다 조건이 다르므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누르면 해당하는 항목에 대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실업급여 신청방법
새롭게 바뀐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실업급여 신청을 해야 합니다.
👉 이직확인서 및 고용보험 상실 신고 확인하기
홈페이지에 들어간 후 이직확인서 처리 여부 조회를 선택한 후 이직 확인서 처리여부를 조회합니다.
이직확인서 처리 여부 조회에 들어가서 처리 상태가 "처리 완료"로 되어 있으면 확인이 완료됩니다.
👉 워크넷 구직신청
이직확인서와 보험자격상실신고가 완료 되었다면 워크넷에서 구직신청을 해야 합니다.
워크넷 구직등록은 구직활동 시 올바른 취업의 활동인지 판단하는 기준이 됩니다.
👉 고용보험공단에서 수급자격신청자 온라인 교육 시청
다시 고용보험공단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수급자격신청자 온라인 교육을 시청합니다.
온라인 교육은 약 1시간 정도 소요되고, 중간에 다음을 눌러야 하며 30분 동안 움직임이 없다면 로그아웃 됩니다.
👉 고용보험공단에 방문 및 수급자격신청서 제출
온라인 교육을 마쳤다면 14일 이내에 고용보험공단에 방문해야 합니다.
수급자격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했다 하더라도 고용보험공단에 반드시 방문해야 합니다.
고용보험공단의 위치는 카카오맵에서 검색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담당자분의 설명 듣기
고용보험공단에 방문한 후 담당자의 설명을 듣게 되면 실업급여 신청이 완료됩니다.
실업급여 계산기 및 지급액
실업급여를 받기까지 실업급여를 얼마나 받을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실업급여의 지급액은 평균 임금의 60%입니다.
최대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은 1일 66,000원이며
최소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최저임금의 80% X 1일 근로시간(8시간)
입니다.
지금까지 실업급여 신청 방법과 실업급여를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놓치면 무조건 손해니까 꼭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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